‘기생충’, 전 세계 수익 2000억원 돌파 ‘눈앞’

북미 박스오피스서 사흘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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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사흘째 4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매출 2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12일(현지 시간) 47만5991달러의 매출을 추가해 4위를 지켰다. 북미 누적 매출은 3717만달러(439억원)로, 역대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 가운데 흥행 5위인 2006년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3760만달러)를 곧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생충’의 전 세계 매출은 1억6816억달러(1988억원)로, 2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북미 배급사 네온은 이번 주말부터 ‘기생충’ 상영관을 1060개에서 2001개로 늘릴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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