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5월 중순까지 올스톱…2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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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tour.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개 대회가 추가로 취소되고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도 연기됐다.

PGA투어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추가 취소 및 PGA 챔피언십 연기를 발표했다.

PGA투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향후 8주간 5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제한을 권고하면서 4개 대회를 추가로 취소했다.

이로 인해 RBC 헤리티지(4월13~19일), 취리히 클래식(4월20~26일), 웰스 파고 챔피언십(4월27일~5월3일), AT&T 바이런 넬슨(5월4~10일) 등이 열리지 못한다. 또한 5월14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도 추후로 연기됐다.

앞서 PGA투어는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종료 후 대회를 취소했다. 나아가 4월초 열릴 예정이던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취소를 결정했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마스터스도 무기한 연기했다.

이번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PGA투어는 5월 중순까지 전면 중단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6월18일로 예정된 3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은 정상적으로 개최할 계획이지만 이 역시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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