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4년 연속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시뮬레이터’

 

미국 가정에 설치된 골프존의 프리미엄 스크린골프 시스템 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미국에서 4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에 선정됐다.

골프존은 자사의 시뮬레이터가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에디터스 초이스’의 시스템/장비 부문에서 4년연속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센서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의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골프존의 시뮬레이터가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 및 차세대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골프문화기업으로 한층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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