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대한민국 응원송 불렀다

[마일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대한민국 응원가를 불렀다.

공원소녀 소속사 마일즈(MILES)는 “공원소녀가 NH농협은행과 함께 대한민국 응원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공원소녀가 부르는 대한민국 응원가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농업인, 의료진, 학생, 주부 등 사회 각층의 사람들을 응원하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자는 내용이 담겼다.

NH농협은행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공원소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이 응원 영상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영상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공원소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앨범 ‘더 키즈(the Keys)’를 동시 발매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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