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재활용 체험문화공간 ‘쓰레기 재활용 카페’ 오픈

[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맑음터공원에 어린이 대상 재활용 체험문화공간인 ‘쓰레기 재활용 카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쓰레기 재활용 카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 방법 교육과 재활용품을 소재로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 체험을 할 수 있다. 업사이클 작품 전시 등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카페는 재활용을 주제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보다 체험 키트 등을 통해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오산시는 재활용 체험문화공간인 ‘쓰레기 재활용 카페’를 오픈했다. [오산시 제공]

폐 광고판 키링 키트 15포인트, 폐 우유곽 키트 30포인트, 폐목재 모빌 키트50포인트 등 체험키트를 구입해 소품을 만들 수 있고 프로그램은 분기마다 바뀐다. 체험키트 구입에 필요한 포인트는 카페 옆이나 주요지역에 설치된 AI재활용 수거기기인 ‘네프론’에 캔이나 페트병을 넣어 적립할 수 있다.

시는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고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품목별로 분류돼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네프론’을 지난달 23일부터 시내 4개 지역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포인트(1포인트=1원)는 캔은 7포인트, 페트병은 5포인트다. 2000포인트 이상부터 1000포인트 단위로 본인 계좌로 이체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쓰레기 재활용 카페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청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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