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천시민 모두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취약계층(기초생계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중 세대주에게 세대원을 포함한 긴급재난지원금을 기존에 등록된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했다. 지급계좌 오류가 있는 경우 검증을 통해 오는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급기준은 세대주 지원 원칙이다. 가구원은 지난 3월 29일자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이 적용된다. 대상자여부, 가구원 수 등은 홈페이지에 접속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확인 할 수 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안내포스터.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하는 하는 세대주는 오는 11일부터 세대주가 소지한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가능하다. 컴퓨터 사용이 불가한 세대주는 18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외의 방법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차후 재방문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기 지급된 경기도와 이천시 긴급재난기본소득 일부를 제외한 1인 34만8000원, 2인 52만3000원, 3인 69만7000원, 4인 이상 87만1000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천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제반 사항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