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 업계 최초 누적 대출 거래액 1조원 돌파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테라펀딩은 2019년말 업계 최초로 누적 대출 거래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테라펀딩은 2019년 영업수익(수수료 및 이자수익) 5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상환 누적대출원금은 6694억원을 기록했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세후 누적 이자수익 419억을 얻었다.

전체 회원 수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72만명이다. 투자자 연령대 비율을 보면 2030세대가 6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소액 투자 대중화를 이끌었다. 재투자 비율은 65.8%로 한 명의 투자자가 평균 7.7개의 상품에 투자했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기존 금융 산업 내 만연한 비효율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로 성장해왔다”라며 “2020년은 법 시행을 비’해 업계에 크고 작은 파고가 예고되는 한 해인만큼 내실을 강화하고 리스크 및 채권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th5@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