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어 2020’ 10월 개막..900개 부스 운영

지페어 코리아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10월 22~2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G-FAIR KOREA 2020’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지페어 2020’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지페어 2020’는 총 600여개사 9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다. 생활용품관, 주방용품관, 건강용품관 등 품목별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900여명의 해외 유력바이어와 국내 대기업유통업체 구매담당자가 참가기업 부스를 방문해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지페어 2020’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참가기업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fob140@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