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힐링 ‘무엿’ 코로나 관련 과장광고로 LA검찰에 기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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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허위광고 혐의로 기소된 인산힐링의 무엿<인산힐링 홈페이지 갈무리>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인산힐링(대표 안젤라 오)이 과장 허위광고 혐의로 LA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LA 시 마이크 퓨어 검사장은 20일 에릭 가세티 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인산힐링이 무와 생강 마늘을 섞어 만든 ‘무엿’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면역력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명령을 받았다고 밝히며 “검찰이 인산힐링을 고발했다”라고 전했다.

LA시 당국이 특정 업체의 과장 광고 등을 단속했다는 사실을 공식 기자회견까지 열어 알리기는 이례적이다. 그동안 한인사회에서 여러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들이 치료 효과를 강조하거나 특효약처럼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남발해 과장 광고를 해왔던 관행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아울러 관련 사안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이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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