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개 준비하는 EPL, 2차 코로나 검사에서 2명 추가 확진

6월 재개 준비하는 EPL, 2차 코로나 검사에서 2명 추가 확진
6월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EPL에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뉴스1

6월 중순을 재개 시점으로 잡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각 클럽들의 선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코로나19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EPL 측은 “총 996명이 대상이었는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들은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 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EPL은 지난 17~18일 총 748명의 선수와 코치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해 3개 구단에서 6명이 양성 반응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검사에서도 또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6월 재개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19-20시즌 EPL은 지난 3월13일 이후 중단된 상황이다. 남아 있는 잔여 경기는 총 92경기다.

한때 재개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있었으나 조금씩 상황이 나아졌고 이에 EPL 사무국은 6월 재개를 새로운 목표로 설정한 상태다. 6월12일 혹은 6월19일 등 구체적인 날짜들도 언급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클럽들의 소규모 훈련을 시작하는 등 순조롭게 재개 절차를 밟는 듯 했으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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