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시카고 디트로이트 지역병원에 안면보호장비 전달

1
기아차가 직접 생산한 안면보호장비를 실은 자원봉사자 텔루라이더들이 시카고와 드트로이트 지역 의료기관에 이를 전달하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아메리카>

미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개인보호장비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PPE) 기부 캠페인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시카고 머시 종합병원(Mercy Hospital & Medical Center)과 로욜라 대학병원(Loyola Medicine·Loyola University Medical), 그리고 디트로이트 세인트 조셉 머시 앤 아버 병원(St. Joseph Mercy Ann Arbor Hospital)과 세인트 메리 머시 리보니아병원(St. Mary Mercy Livonia Hospital)에 안면보호장비를 전달했다. 기아차의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제작된 안면보호장비는 조지아,뉴저지,뉴욕,캘리포니아 등지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총 30만개 기부를 목표로 자원봉사자인 텔루라이더(Telluriders)들이 배송하고 있다.기아차는 이와 별도로 유소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에 100만달러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2jpg
기아차 자원봉사자 ‘텔루라이더’들이 안면보호장비를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아메리카>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