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하루 남은 빅스마일데이 특가딜 전진배치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이베이코리아가 ‘빅스마일데이’를 하루 남기고 가격대별 특가딜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7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 옥션, G9 등에서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빅스마일데이가 이날 자정에 종료된다. 이베이코리아는 고객들이 최대 30만원 할인되는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 특가딜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이베이코리아가 주최하는 온라인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 물건을 사려고 휴대폰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우선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디지털, 가전 제품에서는 스마일클럽 전용 쿠폰인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G마켓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무빙휠’과 ‘포스트모던 LED 수납침대SS’, ‘위닉스 제습기 16리터’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옥션에서는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9 9355s 패키지’와 ‘테팔 프로스타일 IH 프라이팬28cm·볶음팬28cm세트’를 클럽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만원, 1만원 할인쿠폰을 활용할 수 있는 중저가 상품으로는 G마켓의 닥터자르트 화장품, 옥션에서 비비고 사골곰탕, 헤지스 키즈 아동 반팔티셔츠 등을 특별가로 살 수 있다. G9에서도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화장지 등 생필품과 QCY T6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스타우브 4쿼트 라운드 냄비 4종 등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날 미처 사용하지 못한 쿠폰을 쓰려는 수요가 몰리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인기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