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기대요 프로젝트’…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시디즈의 '의자가 보내는 응원, 기대요 프로젝트' 캠페인. [시디즈 제공]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의자가 보내는 응원, 기대요 프로젝트’ 캠페인이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을 수상했다.

28일 시디즈에 따르면 ‘기대요 프로젝트’는 편안한 시디즈 의자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한글대학 할머니들을 비롯해 거리에서 꿈을 노래하는 길거리 버스커, 학생도 선생도 한 명뿐인 장도분교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에게 시디즈 의자를 선물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총 5편의 영상으로 풀어냈다.

각기 다른 사연을 담은 ‘기대요 프로젝트’ 캠페인 영상은 캠페인 종료 직후 누적 조회수 총 871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디즈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 속 의자의 가치를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재해석한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의자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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