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아에 희망을” 삼성물산 구호 ‘기부 프로젝트’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장애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29일 삼성물산은 시각장애어린이를 후원하는 기부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2006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17년째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캠페인을 통해 도와준 어린이는 총 361명이다.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패션 아이템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 저소득층 시각장애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 소속 작가 권철화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권철화 작가는 ‘사랑, 아이들, 여자, 마음의 눈’을 마커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 드리머(Dreamer)와 ‘눈이 아닌 귀와 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컨셉의 오일 파스텔 작품 마이 하트(My Heart)를 하트 포 아이의 티셔츠에 담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트 포 아이 상품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가 주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고양이, 코끼리나 퍼즐 조각들이 프린트된 티셔츠가 화이트, 블루,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김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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