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 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대표 성종현)이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TECNIS Eyhance IOL)’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테크니스 아이핸스는 기존 단초점 인공수정체 백내장 수술을 통해 확보되는 원거리 시력교정 기능에 더해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 가능한 인공수정체다. 중간거리 시력은 눈으로부터 66㎝ 정도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사용되는데 중간거리 시력이 교정되면 백내장 수술 후 운동, 운전, 쇼핑, 요리 등 일상생활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테크니스 아이핸스와 자사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중간거리 시력 교정 효과를 비교한 임상 연구 결과,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시보다 테크니스 아이핸스 삽입 환자의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니스 아이핸스는 유럽연합의 표준규격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2020년 3월 기준 유럽에서 10만 건 이상의 수술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백내장 수술 후 무수정체 환자의 원시 시력 교정 및 초점 심도 확장을 통한 중간 거리 시력 교정에 대해 허가되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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