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축소된 MLB 신인 드래프트,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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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된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0~11일 이틀 동안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2020 신인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신인 드래프트는 통상 40라운드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5라운드로 크게 축소됐다. 이에 따라 총 160명의 선수만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게 됐다.

지난해 빅리그에서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는다.

이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 말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 로키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이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에서는 애리조나 주립대의 1루수 스펜서 토켈슨(21)이 전체 1순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외야수 겸 3루를 보는 오스틴 마틴(21), 왼손투수 아사 레이시(21), 우완 에머슨 핸콕(21), 2루수와 유격수를 보는 닉 곤잘레스(21) 등이 높은 순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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