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사클 역대 최다 스트리밍 톱3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글로벌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톱3에 올랐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지민의 ‘약속’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톱3에 랭크됐다. 9위로 첫 진입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그러다 4월 31일 기준 2억 1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톱3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약속’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지민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지며 지금도 전 세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이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세 번째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이 되면서 또 하나의 기록을 깼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지민은 24시간 최다 스트리밍 데뷔 타이틀을 얻으며 주요 기록을 세웠다”며 “지민의 ‘약속’은 톱3 차트에서 유일한 발라드 장르이며, 해당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한국어 트랙이다. 지민의 위대한 성과를 축하한다”라고 보도했다.

2018년 12월 31일 깜짝 발표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발표 30여 분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사운드클라우드애소 24시간 이내 최다 스트리밍 기록도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드레이크(Drake)의 490만 스트리밍이었으나, 지민은 2배에 가까운 850만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톱50 차트와 뉴앤핫 차트에서 48시간 동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민은 자작곡 ‘약속’으로 사운드클라우드 2019 결산 ‘버지스트 드롭(BUZZIEST DROP :최고 화제곡)’ 부문 1위와 ‘2019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백(2019 SoundCloud Playback)’ 부문 7곡에 선정, 연말 결산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로 올라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한국어 가사의 곡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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