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이번에도 해냈다… ‘모어 앤드 모어’ 음원 차트 1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9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트와이스가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트와이스가 1일 오후 6시 발표한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의 동명 타이틀곡은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인 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이들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신곡 공개 직후 현지 음악사이트 라인 뮤직의 ‘실시간 톱 100’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새 앨범은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에서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트와이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지난해 발매한 미니 8집 타이틀곡 ‘필 스페셜’까지 모든 활동 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12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신곡 ‘모어 앤드 모어’는 히피풍으로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 난도 높은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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