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대대적 조직 개편…‘지속가능발전국’ 신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민선7기 하반기 새로운 변화를 위해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본청 5국 1단 1소 1사무국 2담당관 34과 1지소 3전문위원 14동 198팀’이 ‘6국 1소 1사무국 1담당관 35과 1지소 3전문위원 14동 193팀’ 체제로 개편된다.

이번에 신설 된 행정기구는 ▷1국(지속가능발전국) ▷1과(평생학습체육과) ▷3팀(복지정책과 돌봄지원팀, 건축과 안전기획팀, 안전점검팀)이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난 1월 13일에 유엔(UN)대학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도시(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로 선정된 도봉구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구정 방향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과를 포함하여 5개 부서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국’을 신설 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자아실현 및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전담부서인 평생학습체육과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지원을 위해, 긴급한 가사·간병 지원부터 병원 방문동행과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지원하는 돌봄지원팀을 신설했다. 이뿐 아니라 노후 건축물과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기획팀과 안전점검팀을 신설하여 각종 재난사고 사전 예방과 구민안전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신경제 중심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를 위해 기존의 신경제사업과와 일자리경제과를 신경제일자리과로 통합했다. 또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 폐지와 8개 팀을 과감히 4개 팀으로 통합해 조직과 인력 운용에 효율성을 기했다.

구는 이번 행정기구 개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 지속가능한 도봉으로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민선7기 앞으로 남은 후반기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복잡 다양해지는 행정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구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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