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입대 전 마지막 싱글 발매…“서툰 진심, 가사로 담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빅스 켄(본명 이재환·28)이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표한다. 새 싱글에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켄이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이 곡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켄이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 썼다”고 밝혔다.

군악대에 합격한 켄은 오는 6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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