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공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상공회의소는 2일 대강당에서 상공회의소 의원 및 상공대상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35주년 기념식 및 제38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술개발부문 ㈜진영엘디엠 노운래 부사장, 노사협조부문 한국단자공업㈜, 사회복리부문 ㈜삼천리인천지역본부, 환경경영부문 ㈜대금지오웰 이승우 대표이사, 지식재산경영부문 삼광조선공업㈜ 박찬욱 이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상공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 이후 다가올 변화 대비해 상공인들의 ‘권익 대변자’로서 인천 경제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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