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앞둔 MLB 코로나 전수검사서 38명 확진…선수만 31명

개막 앞둔 ML, 코로나 전수검사서 38명 확진…선수만 31명

오는 24일 정규리그 60경기 체제로 개막을 앞둔 메이저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을 한 결과 3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총 31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전체의 1.2%인 38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30개 구단 중 19개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선수가 31명, 구단 관계자는 7명이다.

개막을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확진자는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검진 결과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및 구단 직원들은 곧바로 팀에서 격리됐다.

확진자들은 치료 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3일 간 증상이 없으면 복귀가 가능하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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