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줄인 김시우, 로켓 모기지 클래식 2R까지 ’6언더’

티샷하는 김시우
김시우

김시우(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둘째 날 5타를 줄이며 ‘톱 10′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는 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파72·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순위를 45계단 끌어 올리며 이경훈(29·CJ대한통운)과 함께 공동 42위로 올라섰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김시우는 후반에 힘을 냈다.

11~13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고, 파5 홀인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PGA 통산 2승이 있는 김시우는 올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공동 9위권과 4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시즌 첫 ‘톱 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공동 선두는 미국의 웹 심슨과 크리스 커크로 12언더파 132타다.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한 타 뒤진 공동 3위(11언더파 133타)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29)은 이날 1타를 줄이며 공동 55위(5언더파), 임성재(22·CJ대한통운)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가까스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3언더파를 치고도 공동 71위(4언더파 140타)로 컷 탈락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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