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0시즌 일정 확정…류현진의 토론토, 24일 탬파베이와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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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갈무리>

2020시즌 메이저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인천 동산고 후배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개막전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특별 생방송을 통해 2020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이 늦어져 60경기 체제 단축시즌으로 열린다.

공식 개막전은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대로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23일 오후 7시 8분 워싱턴의 홈구장인 내셔널스파크에서 경기가 열린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24일 오후 6시40분 탬파베이와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다. 탬파베이의 주축 타자 최지만과 맞대결도 기대된다. 다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도 24일 개막전을 치른다.

추신수(38)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 오후 7시5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4일 오후 7시15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에서 맞붙는다.

LA다저스는 23일 오후 7시 8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올시즌 개막전을 치른다.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개막 4연전을 치른 뒤 휴스턴-애리조나-샌디에고를 거치는 원정 9연전에 나선다. 다저스는 이번 단축시즌에 내셔널리그의 같은 서부지구 팀들인 샌프란시스코(홈 7,원정 3), 애리조나(홈 3, 원정7), 샌디에고(홈 4,원정 6), 콜로라도(홈 6,원정 4) 등과 40게임을 하고, 인터리그 20게임을 갖는다.인터리그 상대는 휴스턴(홈 원정 각 2경기씩), 오클랜드(홈 3), 시애틀(홈 원정 각 2경기씩), 텍사스(원정 3) 등이다.

개막전인 뉴욕 양키스-워싱턴 내셔널스, LA다저스-샌프란시스코 다저스 경기는 ESPN을 통해 미 전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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