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집 급식 위생점검..식중독 ‘선제차단’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7일까지 25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하여 하절기 감염성 질환과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광명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보육관리팀으로 구성된 점검팀은 개인위생, 시설설비 관리, 식재료 관리, 식단표 관리, 급식경영 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광명시는 25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광명시 제공]

시는 이번 점검 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철 더위뿐 아니라 코로나19로 급식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철저한 지도 점검과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명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점검원들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점검 시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 체크와 마스크·일회용장갑·위생모 착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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