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상플랫폼 사적공간 운영사업자 공개 모집

상상플랫폼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상상플랫폼(사적공간)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CJ CGV의 사업포기 이후 시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과 민·관협치컨설팅단을 운영한 결과, 전체공간 중 30%는 공적공간으로, 70%는 사적공간으로 구분하는 새로운 상상플랫폼 활용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는 사적공간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평가방식에 의한 공유재산 대부(운영사업자 선정)방식을 적용해 지난 10일 시 홈페이지 및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 공고했고 오는 8월 27일까지 제안서 신청 등록을 접수한다.

특히 인천시는 도입시설의 질적수준을 확보하고 원활한 사업추진 및 중도포기 방지를 위해 200억원 이상의 민간투자 확약과 투자금액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투자이행보증금을 예치토록 하는 등 안전장치를 설정했다.

한편 공적공간에 대해서는 지난 4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 공사완료 목표로 진행중이다.

최태안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오는 17일에 개최될 현장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업대상지의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 역량을 갖춘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차질 없는 사업시행을 통해 내년 하반기까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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