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선유도 신사옥서 창립 61주년 기념식 진행

김영 회장(왼쪽 일곱번째)과 정윤석 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 오영석 부사장(왼쪽 세번째), 송권영 고문(왼쪽 열한번째)등이 지난 14일 선유도 신사옥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신일전자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신일전자가 지난 14일 선유도 신사옥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진행, 선유도 신사옥 시대를 선포했다.

신일전자는 13년만에 서울에 자체 신사옥을 마련,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선유도 신사옥 시대를 알렸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선유도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7층의 연면적 3133㎡ 규모로 마련됐다.

신일은 충남 천안에 공장을 운영하고, 서울사무소를 두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전에는 1979년부터 2003년까지 장충동에 사옥을 뒀고, 그 이후에는 2007년까지 방배동 사옥을 이용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는 문래동에서 아파트형 공장을 받아 업무를 진행했다. 향후 선유도 신사옥에 기존 문래동 서울사무소 직원 80여명이 이전, 4개층을 이용하며 근무하게 된다.

김영 회장은 신사옥을 여는 자리에서 “신사옥은 공간의 변화를 넘어 미래 가치를 위한 혁신”이라며 “앞으로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하고 신나는 일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사옥 개관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150여명의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사옥을 둘러보고 향후 신일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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