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개그맨 최양락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여름 소속사 톱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한여름과 최양락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한여름은 게시물을 통해 “양락 아빠랑!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선생님들 고맙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 종식 될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최양락과 함께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덕분에 챌린지’는 13일 KBS 1TV ‘거북이늬우스’ 녹화현장에서 촬영됐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으로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찍은 후 캠페인을 이어갈 상대를 지목한 후 SNS를 통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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