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북미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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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021년형 팰리세이드의 최상위 트림인 올뉴 프리미엄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Calligraphy)’를 출시한다.

지난해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인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 모델 팰리세이드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 북미시장에 판매되는 2021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차별화된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그릴 페시아 및 퍼들램프, 울트라 와이드 LED 보조제동등(CHMS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캘리그래피 모델만의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캘리그래피 트림의 인테리어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 적용 및 소재 변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인치 알로이 휠, 마이크로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고 있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격은 4만 7,750달러(MSRP)부터 시작한다.

현대차의 바이어 연구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소유주 77%가 “오너십 경험을 통해 현대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개선됐다”고 답했으며 98%는 “친구나 가족에게 현대차를 추천할 생각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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