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해양오염의 주범’ 플라스틱 위험 알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이 라잇!오션프로젝트를 통해 해양 오염에 대해 알린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에 대해 알리는 라잇!오션(Right!OCE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올바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라잇!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 등 누적된 오염으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된 현실을 알린다. 또한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게 피해가 돌아온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갤러리아 임직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달 19일 충청남도 태안 학암포 인근에서 해안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갤러리아는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세계자연기금(WWF)과 손잡고 이날 수거한 플라스틱을 활용해 플라스틱 디너라는 콘셉트로 작품을 만들었다.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라는 의도가 담긴 작품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에서 전시 및 판매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곧 있을 여름 휴가 시즌 전후로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휴식하면서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작은 실천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환경보호는 ‘하면 좋은 것’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적 선택으로 갤러리아는 고객과 함께하는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서 지속 가능한 가치 전달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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