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에 LPG배관망 구축…2310가구 가스 공급

15일 경북도와 영양군은 LPG배관망 준공식을 열었다.[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 경북도와 영양군은 15일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 장영호 군의회의장,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배관망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영양군은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의 2차 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돼 사업비 228억원으로 2018년 12월 공사를 착공, 30톤급 LPG저장탱크 3기를 설치하고 배관망 25㎞를 매설했다.

또 LPG공급관리소와 내관, 보일러, 안전장치 등 세대별 사용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준공으로 2310가구 주민들이 LP가스를 도시가스 수준으로 공급받게 됐으며 또 난방으로 사용, 동절기 난방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 LPG배관망 구축사업으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인 영양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연료를 공급해 주민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LPG배관망 구축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도내 농어촌 생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