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저소득층 노인 ‘냉방용품’ 지원

수원시청 전경.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는 하절기 폭염 기간을 맞아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해 온열질환 등을 예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추천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90명에게 사업비 500만 원을 들여 냉방용품 90개를 배부했다. 지원 대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냉방용품(인견이불) 지원을 결정했다. 여름용 인견이불은 수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은 장점이 있다.

사업비는 SK청솔노인복지관·버드내노인복지관의 ‘예(藝)·지(智)이음 수원 자선 전시회’ 수익금 300만 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에 지정 기탁된 성금(팔달새마을금고) 200만 원으로 마련했다.

수원시는 ‘지역사회 노인 폭염 극복 추진 사업’에 따라 오는9월까지 취약계층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공동 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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