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바가지 요금’ 없는 강릉으로 오세요”

[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지난 15일 숙박(민박) 및 음식점 협회와 함께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확산을 위한 자정 결의를 실시했다.

이날 숙박(민박) 및 음식점 협회 등은 바가지요금과 관련해 휴가철 손님 환대를 위한 자정 결의를 실시함으로써 합리적인 요금과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강릉을 찾는 관광객에게 감동적인 만족을 느끼도록 할 방침이다.

市는 이번 자정결의를 시작으로 영업주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바가지’라는 오명을 씻고, 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市 관계자는 “휴가철 손님 방문은 잠시 스쳐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주는 기회이며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강릉시로 만들 수 있는 자양분이 되므로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숙박(민박) 및 음식점 협회는 다가오는 휴가철에 정직한 가격과 친절 서비스로 손님 접대에 최선을 다해 연휴 및 연말연시에 다시 강릉을 방문하게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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