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조명 온라인콘서트…한수진 협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모차르트의 음악을 조명하는 무관중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네이버 TV 코리안심포니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연에선 마술피리 서곡과 바이올린협주곡 3번,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연주한다. 마술피리 서곡은 베토벤이 “모든 종류의 음악 형식을 자유롭게 다루고 있다”며 찬사를 보낸 작품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오스트리아 민요풍 소곡, 이탈리아 희극 오페라, 독일 가곡, 이탈리아풍 아리아, 바흐 풍 코랄까지 다채로운 음악이 집약된 것으로 유명하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하는 ‘바이올린협주곡 3번’은 독주 악기와 관현악 사이의 대화적 성격이 두드러진 작품. 모차르트는 모두 다섯 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남겼다.

대미를 장식하는 ‘주피터’는 모차르트가 생활고에 시달릴 때 만든 교향곡으로,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지휘는 코리안심포니의 정치용 예술감독이 맡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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