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니쥬, 파죽지세 글로벌 인기…전 세계 107개 차트 정상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태어난 신인가수 니쥬(NiziU)가 매서운 글로벌 활약으로 각종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소니뮤직에 따르면 니쥬의 신보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등 해외 음악 사이트의 다양한 차트에서 총 107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이 노래는 발매 3일 만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스포티파이 재팬, 아와, 라쿠텐 뮤직 차트 등 현지 64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휴대폰 착신음 다운로드 최대 사이트인 레코초쿠의 2020년 상반기 결산(2020.01.01 ~ 2020.06.30) 결과, 고음질 앨범 랭킹 5위와 종합 앨범 랭킹 6위를 차지했다. ‘메이크 유 해피’는 6월 30일 발매, 단 하루 동안의 판매량만으로 이 같은 결과를 써냈다.

또 13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차트 최초로 실물 음반 포인트 없이 디지털 포인트만으로 1위를 기록했다. 6월 29일~7월 5일 집계 기준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등 3개 부문의 주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역대 신인 사상 첫 ‘오리콘 3관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주간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8만 1525건, 주간 스트리밍 975만 8407건을 기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지난 6월 30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7시경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공개 15일 19시간 만의 5000만 뷰 돌파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1억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니쥬는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JYP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기획, 제작, 매니지먼트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K팝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이식, ‘현지화 걸그룹’을 선보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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