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온라인몰서도 샤오미 미10라이트 판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오는 17일부터 샤오미 미10라이트(Mi10 lite)를 KT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샤오미 미10라이트의 공식 채널에 국내 이동통신사 KT의 온라인몰이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샤오미 5G 스마트폰 미10 라이트는 국내 대형 통신사 2곳의 공식 온라인몰(SK텔레콤 T다이렉트샵, KT샵)를 비롯해 쿠팡, 11번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자급제 상품 사용자도 통신사가 제공하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17일부터 T다이렉트샵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KT는 별도의 예약 판매 없이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아울러 21일까지 KT샵에서 미10라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 3종을 증정하는 출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폰을 제외한 외산폰이 국내 시장에서 통신사 공식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판매량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SK텔레콤에 이어 KT의 판매 채널 진입으로 미10라이트의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동급 LTE(롱텀에볼루션)폰과 비교해도 최고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 10 라이트는 국내 최초의 40만원대 5G폰이다. 출고가는 45만1000원이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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