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제20대 총장에 장윤금 교수 선임…첫 직선제 총장

장윤금 교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지난 16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숙명여대 신임 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 교수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 간 숙명여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장 교수는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문헌정보학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대학에서 문헌정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교수는 2004년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부임해 숙명리더십개발원장, 리더십교양교육원 원장 등 교내 보직을 거쳤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국가기록원 국가기록관리위원 등을 역임했다.

숙명여대는 이번 총장 선거에서 개교 이후 처음으로 교원·직원·학생·동문 등대학 구성원들이 투표로 총장 후보를 선출하는 직선제 방식을 도입했다.

총장 최종 후보 2인을 선출하는 결선투표에서 장 교수는 전체 유효 투표수의 51.55%를 득표해 1순위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됐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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