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음 달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트와이스가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다음 달 9일 온라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로 트와이스는 온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오랜만에 무대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호흡하고 소통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의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트와이스의 온라인 공연이 개최되는 비욘드 라이브는 전 세계 팬들이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첨단 증강현실(AR),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 우수한 기술이 집약되는 온라인 공연 플랫폼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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