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일일 최다 확진 또 신기록…1만2807명 늘어

NEWSOME-TWITT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2일 트위터에 코로나19 상황을 숫자로 정리해 알리고 있다.<트위터 갈무리>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일일 최다를 기록하며 뉴욕주를 제치고 미국내 최다 감염지역이 되기 직전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2일 낮 12시 30분(이하 태평양시간) 기준 24시간 동안 일일 최다기록인 1만 2807명이 새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는 41만 3576명으로 집계됐다.

세계적인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9시간여가 지난 이날 밤 9시 30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의 누적 확진자수는 42만 2313명으로, 미국내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욕주의 43만 6576명에 1만 4263명 차로 근접하고 있다. 뉴욕주는 전날 823명의 추가확진자가 나오는 등 최근 1천명 안팎으로 감염자수 증가가 누그러져 연일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캘리포니아주가 미국내 최다가 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주전까지만해도 일주일에 474명이었으나 지난 주에 640명으로 훌쩍 늘어난데 이어 최근 7일 동안에는 674명이 사망,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캘리포니아의 누적 사망자는 8000명을 넘어 8045명으로 집계됐다.뉴욕주의 사망자수 3만 2617명에 비하면 확진자수 대비 현저히 적은 편이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는 22일 3천여명이 늘어나 누적 16만 4870명으로 집계됐다. LA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이날 밤 10시 현재 4213명이다.@heral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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