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8년 6월부터 군포기초푸드뱅크와 협약을 맺고 매월 2차례씩 사랑의 빵을 지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8가구에 삼계탕과 제철과일 키트를 전달했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취약계층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군포시 제공]

군포2동 주민센터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삼계탕을 문 앞에 놓은 후 노크나 전화로 알리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참여자 전원이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후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의 재원은 지난해 한해동안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자체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협의체는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전달과 여름김치 나눔사업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정경조 민간위원장은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돕겠다”고 했다. 군포2동 동장인 연선희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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