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주민편의 보장은 행정의 시작”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민편의 보장은 행정의 시작입니다’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화성시와 수원시의 행정경계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화성시 반정동이 수원시로, 수원시 망포동이 화성시로 공식 편입됩니다. 주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두 지자체가 노력한 결과입니다”라고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

그는 “우리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시와 공동협약 체결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합의했으며, 그 결과 지난달 1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늘 행정경계조정령이 공식 시행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일로 보일 수 있지만 행정사항과 연결된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경계 조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간 불편을 감수하며 인내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복잡한 문제를 원활히 마무리하신 두 지자체 공직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수원시민으로 새 출발하는 반정동 주민 여러분께 각별한 성원을 보내고 새로 화성시민의 일원이 되는 망포동 주민들께는 열렬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행정경계 변경이 발생할 정도로 화성과 수원은 한가족과도 같은 이웃입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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