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바다열차’ 내달 11일부터 운행재개

월미바다열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내달 11일부터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운행재개는 이용시민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인원을 46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 열화상 감시 카메라 설치 및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 또는 체온이 37.5℃ 이상인 고객은 월미바다열차 이용을 제한한다.

승차권 구입은 인터넷 예매가 필수이며 판매수량은 30분당 25명으로 운영된다.

인터넷 예매는 오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할 예정으로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www.wolmiseatrain.or.kr)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용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열차 내에서는 사람간 거리두기를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며 “열이 나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월미바다열차 이용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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