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지원 ‘온라인 전시관’ 늘린다

코로나19로 해외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지원을 위해 양대 B2B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와 ‘트레이드코리아’ 내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상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작년부터 운영돼 온 플랫폼. 현재 200여개 기업들의 400여개 제품이 주제별로 전시되고 있다.

입점 제품이 400여개 사 600여개 제품 이상으로 확대된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전시관의 규모와 질도 모두 개선됐다.

전시 제품은 해외수요가 많은 헬스케어·뷰티·푸드 등 소비재와 IT·건축자재·자동차부품 등 산업재로 나뉘어 선별됐다. 품목 특성에 따라 특별관 형식으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관의 플랫폼과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 합동 운영된다.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DB 활용과 구매자 맞춤형 수요매칭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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