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쩐주단 시즌2 선보여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굿리치는 자사 앱 내 채널인 ‘굿리치TV’를 통해 ‘쩐주단’ 시즌2를 방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쩐주단 시즌2는 보험을 넘어 금융, 부동산, 재테크 등 주제를 다룬다. 보험 관련 컨텐츠에 국한 됐던 지난 시즌1과 차별성을 뒀다.

총 23개 에피소드가 방영된 시즌1은 전체 누적 조회수가 약 21만 뷰를 상회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손해 없이 보험 해지하는 법,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는 보험 등 에피소드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튜디오 촬영과 야외 촬영을 번갈아 진행했다. 허준, 김가영이 재무 전문가와 함께 야외에 쩐주단 상담소를 열고 사람들의 재무 고민을 해결해 주는가 하면 콜센터 상담원으로 변신한 세 명의 MC가 전화 의뢰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TV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재테크 팁을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더 신선한 소재와 콘셉트로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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