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고조에 중국 증시 폭락…선전지수 5.3%↓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요구하면서 미중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24일(현지시간) 폭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34포인트(3.86%) 하락한 3196.77에 마감하며 3200선이 붕괴됐다.선전성분지수는 725.80포인트(5.31%) 떨어진 1만2935.70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4시20분(현지시간) 현재 항셍지수는 2%대 하락 중이다.

알리바바가 3.16% 폭락하는 등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며 게임주 역시 크게 떨어졌다.

비슈누 바라던 미즈호은행 경제전략실장은 “현재로서는 미중 갈등 리스크가 아시아 증시에서의 부정적 추세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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