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첫 안타로 첫 타점 …멀티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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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25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5회 2사 1,2루에서 1루수 글로브를 맞고 튕겨나가는 직선타구를 날리고 있다. <mlb.com>

추신수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톱타자겸 좌익수로 출전, 시즌 첫 안타로 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2번째 경기에서 두 차례 출루하며 나름대로 리드오프 역할을 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며 4타수 1안타 1타점 볼넷 1개를 작성했다. 1회가 가장 아쉬웠다. 홈런성의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혔다.

추신수는 1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갈 뻔한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콜로라도 좌익수 개럿 팸슨의 점프 캐치에 잡히면서 땅을 쳤다. 2루 베이스를 향해 뛰던 추신수도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0-2로 밀리던 5회에 시즌 마수걸이 안타를 뽑아냈다.

2사 1,2루에서 콜로라도 선발 존 그레이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간 타구는 1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튕겼다.

추신수는 1-3으로 뒤지던 7회말 1사 1루에서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9회에는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이날 2-3으로 졌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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