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납세 혜택 들여다보니…캐시백, 포인트적립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납세철을 맞아 카드사들이 잇달아 납부 혜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우리카드 등을 통해 국세 또는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최대 7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과 적립, 각종 경품 이벤트도 이어지는 추세다.

삼성카드는 9월 말까지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7월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고 8, 9월에 연속으로 지방세를 납부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8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갤럭시노트20 등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직장인보너스체크카드'로 국세와 지방세 납부 시 7000원을 할인해준다. KB국민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세액을 납부할 경우하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로 세금 납부를 하면, 납부금액 0.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카드는 9월 말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지방세 전자고지서를 신규로 신청하고 수신하면 최대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기로 했다. 또 전자 고지서 수신 후 즉시 납부를 할 경우 추가 2000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한 체크카드로 재산세를 내면 납부 금액의 0.17%이 적립된다.

우리카드도 체크카드로 재산세를 납부하면 이달 말까지 납부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행사 중이다.

아울러 세금 납부가 실적으로 인정되는 카드라면, 납부 시 카드별 제공되는 적립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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