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등 생활교통 우수사례 설명회 개최

수요응답형 버스(I-MOD) [국토교통부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등 교통 분야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공형 택시 사업,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주차공유사업 등의 운영 성과가 소개된다.

공공형 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에게 최소 요금으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해관계 조정기구 운용 및 투명한 정산 시스템 확보, 최적 경로 선정을 위한 민간기업 연계 등 공공형 택시의 우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는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기존 시스템이 아닌 이용자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현대차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인 '셔클'과 'I-MOD'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또 주차공유사업과 관련해선 금천구에서 인근 주민의 전용 노상 주차장 등을 일반 주민과 공유하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공공기관 등의 부설주차장을 개방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개방주차장 지정제도'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교통 분야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설명회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전 국민이 편리하고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보급하겠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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