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회동 28일로 연기…“박지원 청문회 참석”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장에서 후보자 선서를 마치고 전해철 위원장과 인사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당초 27일 예정됐던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정례 회동이 하루 연기됐다.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 때문에 회동을 내일(2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두 원내대표는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담당하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이다.

정보위원은 총 11명으로 이중 통합당 의원은 4명에 불과하다. 때문에 주 원내대표의 청문회 참석이 특히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관계자는 “정보위 청문회 때문에 야당 측에서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yuni@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