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시몬스침대, ‘데르펠’ 등 프레임 3종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카누스’, ‘테아노’, ‘데르펠’(사진) 등 프레임 3종을 새로 출시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한 느낌의 월넛, 베이지 톤을 활용해 어느 공간에나 어울린다는 게 회사측 설명. 카누스(Canus)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곡선형 헤드보드 디자인에 스틸소재 다리가 더해져 슬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아늑한 느낌의 월넛과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의 오크 색상으로 출시됐다.

테아노(Teano)는 간소한 사각 프레임 구조에 단차를 두는 디테일을 더한 깔끔하고 현대적 스타일의 프레임이다. 프레임 하단의 높이를 낮춰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패브릭 소재의 헤드보드 양 측을 원목으로 마무리한 데르펠(Derfel)은 낮고 넓은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제품.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와 세련된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측은 “전국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의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침구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꾸미는 ‘시몬스룩’이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

Print Friendly